컴퓨터

서론이전에 조립컴퓨터를 직접 맞추면서 케이스를 DLX21로 구매하게 되었다. 가장 끌렸던 요소는 케이스 쿨러를 많이 달수 있어서가 컸던 것 같다. QHD 게이밍을 기준으로 잡다보니 부품마다 어느정도 성능을 보여줘야해서 발열 잡기가 힘들 걸 예상하고 있었고, 대비책으로 시스템 쿨러를 많이 달수 있는 케이스와 녹투아 NH-D15를 온전히 달 수 있는 케이스를 찾다보니 당시 생각나는건 DLX밖에 없었다. DLX21은 CPU 쿨러 높이제한이 180mm로 당시 10만원 미만 케이스 중에는 그나마 많이 높은 편이었다.  실제로 케이스를 주문하고 집에서 조립을 해보니, XMP 램의 방열판 + RGB 때문에 CPU 팬을 정상적으로 달기가 힘들었다. Z690 보드는 메인보드 방열판도 큰사이즈가 많아서 반대 방향으로 달아..
서론 발단 최근 친구가 컴퓨터에 새로히 SSD를 달고 싶다고 해서 기존에 달고있던 P31을 추가로 구매해서 장착하는 것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물론 추천하기 전에 여분의 M.2 슬롯이 있는지는 확인하였고,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M.2 1번을 장착했습니다. 친구는 컴퓨터를 맞춰주는 사이트에서 조립컴퓨터를 구매하였고, 조립이 되서 왔기 때문에 따로 열어서 뭔가 새로 부품을 장착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M.2 2번 슬롯에 메인 부팅 SSD가 장착되어있었기 때문에, M.2 1번 슬롯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M.2 1번 슬롯에 SSD를 장착하고 실행한 결과, M.2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보니 10세대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B560 ..
100만원대 게이밍 및 간단한 작업 PC 견적 여유가 되신다면 SSD는 DRAM있는 다른 제품으로 바꿔도 괜찮습니다. RTX 3060은 가장 싼제품 또는 특가 노려서 구매하는 부분이 좋습니다. 180만원대 13세대 게이밍 및 작업 PC 견적 B660~Z690 칩셋 사용 메인보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진행해야 해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100만원대 PC와 비교해서 CPU, 메인보드, 램, 그래픽카드, SSD, 파워 등이 업그레이드 된 상태입니다. RTX 3070또한 특가 핫딜 노려서 구매하시는게 좋고 너무 낮은 모델은 구매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330만원대 13세대 게이밍 및 작업 PC 견적 마찬가지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번거롭다면 Z790모델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메인보드 그대로 사용시에 램이 공식 지..
PC를 직접 구매해서 조립하는 분들을 위해서 처음 조립하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시작하기 전에 각 부품을 잘 구매했다면 박스를 열어 준비를 하고, 각 구성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합니다. 박스또는 제품에 있는 시리얼 넘버를 통해서 각 유통사/제조사 사이트에 제품등록을 해도 좋습니다. (A/S를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 케이스 나사같은 경우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조립 도중 조립이 안된다고 과도하게 힘을 넣어서 부러지거나 해체작업이 필요한 도중에 해체를 해야한다고 뽑아버리면 기판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ZEN 5세대가 아닌 라이젠 CPU들은 조립할 때 CPU를 자주 탈거했다가 장착하면 무뽑기, 핀휘어짐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
요새는 컴퓨터 완본체도 싸게 나오는데다가 조립 난이도까지 엄청 쉬워져서 직접 부품만 구매해서 조립하기 되게 쉬운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견적을 어떻게 맞출지 여러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긴 했지만 좀더 이해하기 쉬운 버전으로 안내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1. 시작하기 전에 인텔의 13세대와 zen5가 나오고, 엔비디아 그래픽 4000번대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견적을 점검해야 하는 시기가 오긴했습니다. 모두 전작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성능이 좋아졌지만 전력을 많이 잡아먹게 되면서 새로운 부품보다는 전작의 선호도가 조금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신세대를 사용할 때 파워도 기본 850W~ 이상은 사용해야 하기 떄문에 세대 업글 - 보조부품 업글 - 유지비 증가 계속 이런 순환이 돌고 있어서 섣부르게..
키보드는 예전 많이 양산된 멤브레인 키보드부터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까지 꽤 역사가 길었습니다. 10년전만해도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보다는 멤브레인 키보드가 다수였고, 보통은 싼 키보드를 구매하거나 또는 컴퓨터 구매 시 얹어주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사용하고는 했습니다. 키보드에도 워낙 지금에는 전문가이신 분들이 많아 부족하지만 키보드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안내하는 글을 하나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키보드 중 특히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또 어떤 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키보드 처음에는 키보드가 기판 자체에 스위치가 일체화된 상태로 출고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비쌌고, 기판의 가격을 줄이기 위해서 멤브레인 시트가 발명되고 나서부터 멤브레인 키보드가 싼 가격으로 출..
CPU(Central Prosessing Unit)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앙이 되는 부품인데, 컴퓨터의 두뇌라고 불립니다. 연산을 담당하는 부품으로 CPU의 성능이 곧 PC의 성능이 되기도 합니다. 1. CPU의 역할 두뇌로 칠 때 기억,해석,연산,제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프로그램 명령어를 해석하여 데이터를 연산 또는 처리하고 그 부분을 제어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임을 실행할 때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좋아야하지만, CPU의 성능이 이를 받춰줘야 보다 향상된 성능을 내줄 수 있습니다. 많은 연산처리를 담당하다보니 소비전력과 열이 높은 편이라 따로 냉각 팬을 달아주거나 수냉 쿨러를 달아주는 편입니다. 보통 CPU는 한 제품을 교체하려고 해도 제품에 따라서 메인보드, 쿨러, 또는 램 까지 바꿔야 하므로..
현재 시스템 구성할 때 가장 선택하기 편하면서도 애매한 부분이 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경 안쓰시거나, 일반 게임용을 구성할 때는 기본 램 많이 장착하시지만 램 오버클럭이 반짝하면서, 램 오버클럭 유저들과 XMP만 사용하는 유저들이 나뉘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크게 신경 안써서 기본 램만 사용하셔도 되고 조금 더 신경쓰고 싶다 하셨을 때 XMP램을 사는게 일반적입니다. 램 오버클럭이 게임 프레임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게 여러 벤치마크를 통해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용용도에 맞춰서 가장 적절하게 램을 구입하는게 보통입니다. 1. DDR? 흔히 통용되는 램은 현재 DDR4 램과 새로 나온 DDR5 램이 일반적입니다. 최초의 램은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으로 불..
TP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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