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보험 조사원이 되어 유령선이 되어 돌아온 선박인 오브라딘 호에 탑승하여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내용.
2. 주요 컨텐츠
인물과 명단을 일치시키기
처음 그림의 정보는 빈 상태로 제공되지만, 은연중에 제공되는 힌트들을 통해 모든 인물을 대조하기
모든 운명 맞추기
모든 사람들이 죽게된 사인, 또는 사라진 이유를 밝혀내며 오브라딘 호의 진상을 파헤치기
3. 게임 요소
메멘토 모리
오브라딘 호에 올라타 메멘토 모리 시계를 통해 시체와 상호작용 하면서,
해당 시체가 사망한 직전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통해 대화내용과 사인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음.
시체를 조사할 수록 새로운 시체와 흔적들이 갱신되어 더 많은 상황을 경험 할 수 있으며,
주인공이 일정 이상의 시체를 해금하면 '곧 비가 올것 같다'는 뱃사공의 말에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음.
(그대로 엔딩이며, 무시하고 계속 추리를 진행해도 됨)
협상 장 해금
게임은 처음에 잠기는 협상 챕터를 제외한 나머지 챕터를 전부 정확하게 답을 기입해놓고 엔딩을 보면, 협상 챕터가 해금되고 모든 진실을 알 수 있게됨.
시체의 사망 순간을 확인하면, 어떤 이유로 누구에게 사망했는지 기입 할 수 있고,
3개 이상 정답을 기입하면, 책에서 메멘토 모리 시계의 게이지가 채워지고 책에서 정답을 확정시켜줌
.
게임 중 화가가 그려놓은 인물들의 초상화를 확인하면서 게임이 진행 가능하며, 그림에서 인물의 직업이나 계급을 특정해 볼 수 있음. 3개이상 정답을 확정 시키는 시스템과 연계되기 때문에, 많은 인물을 확정시킬 수록 게임 진행이 쉬워짐.
대사를 잘 확인하고 장소의 소품도 잘 확인해야함.
4. 팁
그림속에서 많은 인물들의 복장이나 행동, 생김새를 보고 계급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림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
사망 직전 대화 내용에서 특정인물의 직업이 많이 언급됨, 또는 행동과 말(경어) 등으로 유추
오브라딘 호에서 나오는 계급 중에 생소할 수 있는 '장루원'은 항해 중에 돛대를 조작하는 인원들입니다.
5. 한줄평
특유의 모노톤 그래픽과 분위기가 생각나서 종종 다시 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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